요즘 열돔현상으로 무더위가 기승이죠ㅠㅠ
거기에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금
증가세를 보이며,
더위에 코로나까지 이중고를 겪고있는 요즘
서구에는 어김없이 새로운 소식들이 들려왔습니다!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1. 국비, 시비 포함 19억 원 추가 확보한 천마산 관광모노레일!
모두들 아시다 시피, 현재 구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사업은
천마산 모노레일과 복합전망대를 비롯한 천마산 관광조성 사업인데요!
서구의 최대 현안사업라 꼽히는 "천마산 복합전망대 및 관광모노레일 조성 사업"에
국비와 시비를 포함, 총19억원을 추가 확보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를통해 지금까지 확보한 예산은 총 65억원이라고 합니다.
서구는 이번 추가 확보로 "천마산 관광모노레일 사업" 추진을 하는데 있어,
기존 계획에 따라 9월에 착공해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천마산 관광모노레일"이 완공된다면, 부산항이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풍경과
천마산의 경치가 어우려져, 복합전망대와 함께 서구의 새로운 관광메카로
변모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 리모델링을 통해 다시 태어난 동대신2동 닥밭골 빈집
서구에서 그간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악취를 풍기고,
밤이 되면 어두컴컴한 방범 사각지대로 인해
주민들에게 어려움을 주었던,
골칫거리 빈집에 서구가 리모델링을 시도하였습니다!
동대신동2가 103-36에 위치한 빈집에
서구는 "닥밭골 새바람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통해
사업비 4억3천만 원을 투입해서 리모델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제 이곳은 부산문화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주민들을 위한 생활문화시설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부산문화재단은 입주작가를 선정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빈집들에 대해서도 리모델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3. 3분기 백신접종 계획, 한눈에 보기!
다음으로,
가장 많은 분들이 주목할 만한 소식이죠,
3분기 백신접종 계획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이전까지 고령층을 위주로 접종을 진행하였던 백신이
이제는 연령층을 점차 낮추어 올해 백신접종을 위해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만 18∼59세 청·장년층(임신부 제외)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7월부터 시작되었는데요.
9월까지 전 국민 70% 이상 1차 접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3분기 백신 접종이
매우 중요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위험도를 고려해 50대 장년층의 경우,
만 55∼59세는 7월 넷째주부터,
만 50∼54세는 8월 초부터 접종을 실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백신 접종에 동의한 고등학교 3학년과 교직원은 7월 셋째주부터,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 교직원 및 돌봄인력은 7월 중으로
접종을 실시해 2학기 개교에 대비할 예정이고,
당초 6월 예정이었던 어린이집·유치원 교직원과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등도
사전예약을 거쳐 함께 진행된다고 합니다!
40대 이하 연령층은 우선접종 대상자(50대, 교육·보육 종사자 등) 접종 완료 뒤
8월부터 사전예약 순서에 따라 접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하루 빨리 안정적인 백신이
빠르게 보급되어, 코로나와 작별을 하길 바래봅니다!!
4. 여름방학 청소년 멘토링 사업 실시
7,8월하면 학생들에게는
가장먼저 "방학"이 떠오르죠!!
서구는 방학 기간을 이용해서, 예술과 교육 2개 분야에 대해
청소년 예술·교육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15일간 이루어지는
이번 멘토링은 예술교육이나 방과후 사교육을 받을 기회가 부족한
초·중학교 학생들을 우선 선발해 대학생과 연계해
진행한다고 합니다.
예술 멘토링 사업은 전공 대학생들로부터
악기나 애니메이션·수채화 등 미술활동을 지도를 받게 되고,
교육 멘토링 사업은 영어·수학 등 기초과목
학습 위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아이들이
밝게 자랄수 있도록
서구의 건강한 교육정책을 응원합니다!!
5. 꽃마을 탑거리 소방도로 확장공사 7월 준공
꽃마을 주민들이 그동안 바래왔던,
소방도로 확장공사가 마무리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힘이 될 전망이라는 소식입니다!
총 사업비 19억8천만원이 투입되어 진행된
이번 확장공사는 꽃마을 탑거리에서 사상구 학장동과 서구의 경계지점까지
도로의 폭을 6m로 넓히고 노후한 콘크리트를
아스팔트로 포장하는 공사였습니다.
기존 도로는 폭이 좁아 운전자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었는데요,
특히 소방차나 제설차의 경우, 진입이 불가능해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였습니다.
때문에, 그간 주민들이 바래왔던 소방도로 확장공사를
이번에 시도하면서, 결국 이번 공사를 통해 문제점들을 깔끔하게
모두 해소하였는데요,
이를통해 앞으로 교통의 편의성으로
관광도 함께 살아나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이외에도 또 다양한 소식들이 있었는데요,
지난 암남동 급경사지 붕괴사고에 대해 응급조치가 완료되었다는 소식과,
남부민2동의 저소득층 전자레인지 지원소식,
남부민1동의 통장 대상 아동학대 예방 교육실시,
서구 청소년 창작스페이스 '사부작'이 7월 말 아미동에서 개관한다는 소식 등등,
이번에도 다양한 소식들이 들려왔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새로운 소식들로 찾아올게요!!
무더위에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래요!
(이 글은 부산 서구 서포터즈 공식 포스팅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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