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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부산 서구 서포터즈

[부산 숨은 명소] 서구의 숨은 전망대 ② : 천마산에 숨은 전망대, '천마산 하늘전망대' (부산 숨은명소 / 부산 풍경 )

by Jason_IM 2020. 7. 1.

멀리 보이는 용두산 공원의 타워모습.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서구 SNS 서포터즈소식입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숨은 전망대 ①편에 이어서,

②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서구의 숨은 전망대는,

서구 천마산 산복도로에 위치한, 

'천마산 하늘전망대'입니다!!

 

'천마산 하늘전망대'는

천마산 중턱, 산복도로에서 부산 서구의 전경과 남부산의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전망대로,

아미동과 초장동, 남부민동까지 아울러 볼 수있는

서구의 풍경명소입니다~

 

(서구도심의 사람사는 냄새가 사진속에서도

느껴지시지 않나요?ㅎㅎ)

 

아기자기한 천마산 하늘전망대의 모습.

이렇게 산복도로를 가다보면 도중에 아기자기한 간판과 함께,

만나실 수 있는데요,

 

천마산 하늘전망대는 지난번에 한번 소개해드린,

풍경 카페 '오르다가'와 함께있답니다~~

(2층 카페'오르다가'에서 한층 더 올라가면 바로!! 전망대가!!)

 

그래서 전망대 구경도 할겸, 겸사겸사 오셔서,

구경후에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한모금 하시면서,

휴식을 누리시기에도 좋답니다!!!

(이게 바로 굳이 큰돈 들일필요 없는, 여름 호캉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하늘전망대에 입구.

드디어!

하늘전망대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아까 보여진 사진에서 길따라 쭉가도 바로 전망대로 들어서실수 있고요!!

아니면, 아래 계단길로 내려가셔서 1층부터 올라가셔두 됩니다~~

(참고로, 이 모습은 계단에서 올라갔을 때, 만나는 입구의 모습.)

 

전망대 올라서자 마자 찍은 부산항의 모습.

이 사진은 전망대 올라서자 마자 찍은 부산항의 모습인데요,

바라만 봐도, 시원한 부산항의 바다내음이

물씬 느껴집니다!!

 

멀리보이는 영도대교와 간간히 보이는 부산항의 배들

유유히 물살을 해치고 가는 모습은,

가만히 바라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데요,

 

무더운 여름날 오셔서, 시원한 부산바다와 부산전경을

함께 감상하시면서 힐링해보시는 것두 추천드립니다~~

 

 

천마산 하늘전망대의 마스코트, 노부부 동상.

천마산 하늘전망대에 또 빠질 수 없는 마스코트가

바로 '노부부 동상'인데요,

이 동상에는 숨은 사연이 있답니다~~

 

혹시 눈치 채셨나요??ㅎㅎ

바로 이 동상은 여기 천마산 하늘전망대를 배경으로 찍었던,

천만영화 '국제시장'의 엔딩장면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새워진 거랍니다~~

 

실제 영화 '국제시장'의 엔딩장면에서,

황정민 배우님의 엔딩장면을 그대로 동상을 표현하면서,

부산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서구의 아름다움을

압축적으로 잘 표현한 동상이라고 생각됩니다ㅎㅎ

 

용두산공원, 부산항대교, 롯데백화점 광복점부터
영도대교와 부산항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랜드마크이자 대표 건축물인 용두산공원의 타워와,

부산항대교, 롯데백화점 광복점, 그리고 영도대교, 부산항까지,

남부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천마산 하늘전망대.

 

서구 도심과도 멀리 떨어져 있지 않기때문에,

한번쯤 와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부산도심의 정취

느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천마산 하늘전망대 가는길.

천마산 하늘전망대에 오르시는 길은 생각보다 별로 높지 않은데요,

사실상 거의 오르막길이 없으며, 인근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서 오시면,

바로 위의 사진과 같은 시작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제 계단과 집들 사이를 지나,

한 5~10분쯤? 오르시면 곧바로 천마산 하늘 전망대를 만나실 수 있답니다~~

 

그럼 또 다음에,

새로운 숨은전망대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또 다른 소식들도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부산 서구 서포터즈 공식 포스팅 글입니다)

 

(본 포스팅의 사진들은 저자 본인의 개인사진 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