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 황희찬] 라이프치히로 간 황희찬, 챔스급 해외파 손흥민, 이강인에 뒤이어.(챔피언스리그 / 토트넘 / 발렌시아)
- 손흥민, 아시아선수 최초 프리미어리그 10-10클럽 달성. - 황희찬, 분데스리가 우승경쟁 팀으로 이적. 분데스리가 '올여름 이적 TOP5'로 뽑혀. 지난 13일(한국시간) 새벽, 손흥민(28,토트넘훗스퍼)이 라이벌 아스날전에서 득점과 도움에 성공하며, 올시즌 리그 10호골과 10호도움을 모두 한경기에서 만들어냈다. 이로써 손흥민은 자신의 커리어 처음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인 최초로 10골-10도움(이하 10-10.) 달성 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줬다. 한편, 황희찬(24,라이프치히)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상위권 팀인 라이프치히로 이적을 확정지었으며, 한국축구의 미래 이강인(19,발렌시아)도 지난 8일, 팀의 귀중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처럼, 박지성과 이영표가 프리미어리그에..
2020.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