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숨은 맛집] 인심 푸근한 숨은 맛집, 아미동 옛날국수집!!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 감천문화마을 / 천마산로)

 

 

 

부산 서구 아미동 맛집, 옛날국수집!

다시 돌아온, 서구 sns 서포터즈 소식!!

이번에는 아미동 국수골목에 위치한,

부산 맛집!! 옛날국수집에 가보았습니다!

 

먼저, 옛날국수집은,

부산의 관광명소인 감천문화마을과,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에 근처에 위치해,

인근의 명소들을 구경하면서 만나기 좋은데요,

관광코스로 이 근처를 들으셨다면,

이곳, 옛날국수집 만나보세요!! 

 

이미 식당안은 사람들로 가득하다.

들어갈을때 부터 이미 만석인 식당안!!

어렵사리 한자리를 찾아서, 

국수한그릇과 김밥을 주문해보았는데요,

 

식당은 아담한 크기지만, 

그속에 정만큼은 가득 담겨진 모습입니다!!~~

 

옛날국수집의 향수를 느껴지게 해주는 식당한 한쪽벽면속 사진들.

식당안 한쪽 벽면에는 이곳, 옛날 국수집을 
다녀간 분들의 모습들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서구청장님을 비롯해 유명인분들의 싸인과 사진들이

옛날 국수집의 명성을 말해주는 것 같네요!!

 

이렇게 식당안을 구경하고 있던중,

드이어!! 기다리던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국수한그릇과 김밥한줄, 그리고 듬성듬성 썰은 깍두기까지.

오기 전부터 생각해놨던 메뉴인, 국수와 김밥을

받자마자, 먼저 사진속에 담아보았습니다~~

역시 오기전에 봐놨던 그모습 그대로 였는데요!!

 

먼저 국물 한입하고 김밥 한입 먹었는데요,

간이 딱 적당한 국물에, 갖은 고명들이

입안에 깔끔하게 착 감기는 맛이 정말 좋았어요!!

다음으로 먹은 김밥은,

어릴때 소풍가던날 먹었던, 추억의 그 맛 그대로 였고요!!

 

한입, 한입 먹다보니 어느새.........

한입, 한입 먹다보니다 어느새,

싹 비워버렸습니다!!!

 

추가로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삶은 계란한입에 국물 한입씩 번갈아가면서 먹으니까,

너무 잘 넘어갔어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너무 잘 먹었습니다!!)

 

비빔냉면과 김밥한줄.

추가로 옛날 국수집에는 국수말고도 다른 면요리들도 인기있는데요!!

저는 이미 국수한그릇에 김밥한줄로,

배가 빵빵해져서, 더 먹지는 못하고ㅎㅎ,

 

다른 손님들께 양해를 구한 후, 다른 음식들도 사진속에 담아보았습니다!!

위에는 옛날국수집의 또다른 인기메뉴!!

비빔냉면과 김밥의 모습입니다!

 

옛날국수집 깁밥.

(너무 예쁜 옛날국수집표 김밥!!! 사진속에 또 한컷!!)

 

또 다른 벽면속 담겨있는 옛날국수집의 추억들.

맛있는 음식들로 배를 채우고 나니,

저절로 식당 내부의 한 벽면에 눈이 갔는데요,

한쪽 벽면에는 이곳, 옛날국수집이 위치한 국수골목과,

이곳에 다녀간 분들의 추억이 담긴 보드판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진들과 적혀있는 메세지들을 보다보니,

왜 옛날 국수집이 다른 분들께 사랑받는지 알꺼같더라구요,

아마도,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추억의 기억과 추억의 맛을,

잠시나마 이곳에서 느낄수 있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담하지만, 정이 가득한 옛날국수집.

어느새 다른분들이 다 드시고 나갈때까지,

남아서 구경하고 있었네요ㅎㅎ

 

왠지 이렇게 보니까,

아담한 식당내부와, 식당벽면에 담겨있는 추억들로,

모두 하나로 이어져 식당 고유의 분위기를 내는 것 같아,

더욱 좋아보였습니다~~~

 

국수골목속, 변함없는 추억, 변함없는 맛으로 사랑받는 옛날국수집

이제 가볼시간이 되어 식당을 나왔는데요,

나오면서도 반갑게 인사해주셨던 사장님의 푸근한 인상을

잊을 수 없네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맛으로,

사람들에게 추억을 기억하게해주는 옛날국수집,

아무래도 맛도 맛이지만,

추억과 정을 함께 얻어가기 때문에,

다른분들도 좋아하는게 아닐까싶네요!~~

 

다음에 또 근처에 들린다면 와봐야겠어요!!!

다음에는 물냉면이나 비빔냉면으로!! ㅎㅎ

 

그럼 저도 다음 포스팅으로 또 뵙겠습니다~~~

 

아듀! 옛날국수집~~~

---

(이 글은 부산 서구 서포터즈 공식 포스팅 글입니다)

 

(본 포스팅의 사진들은 저자 본인의 개인사진 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