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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부산 서구 서포터즈

[서구 달리 보기] ② 초장동 - 충무동 : 함께 가꾸어가는 변화의 바람 (역사 흔적길, 가족센터, 게스트하우스 등)

by Jason_IM 2022. 8. 10.

부산 서구 SNS 서포터즈의 새로운 소식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 <서구달리보기> 시리즈의

새로운 편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초장동과 충무동에 대해서 살펴볼텐데요,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서구의 충무동과 초장동은

다른듯 비슷하기도 한 모두 사람냄새 나는

서구의 동네들이죠!

 

특히 가장 큰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최근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두 곳 모두 함께, 상생을 모토로

더 나은 서구가 되기위해 변화하고 있죠.

 

그럼 충무동과 초장동에

어떠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 충무동에 대해서

그전에!

먼저 충무동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게요!

 

부산 서구 충무동은

서구에서 유일하게 산복도로가 없는 평지입니다!

산이 많은 부산에서도 주변에 천마산을 비롯한 여러 산들을

만날 수 있는 서구에서 유일한 평지이기 때문에,

교통의 요충지이자, 서구청사 위치하고 있는 중심지이기도 하답니다!

 

또 주변에 해안시장, 골목시장, 새벽시장,

이렇게 세 개의 전통시장이 위치해 있기에

여러 측면에서 공존과 상생이 필요한 곳이기 하죠.

최근에는  서구가족센터가 생기면서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변화하는 충무동 : 상생과 공존을 위한 변화의 한걸음

그럼 충무동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까요?

 

여러변화가 있지만, 이번에는 대표적인 변화에

주목해보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들은 저의 서구소식 컨텐츠를 통해

해당 달에 업데이트하는 내용을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많은 전통시장이 있는 만큼,이에 대한 더 나은 변화가 필요하겠죠.

서구에서도 이는 잘 인지하기에

각 전통시장의 노후시설들에 대해 개선하는 등

차근차근 변화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서구 근대역사 흔적길 조성을 통해

근대역사 메카로서 변모하는 중이며,

충무교차로 화단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요소들을 통해

기존 교차로 이미지를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산 최초의 가족센터건립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가족분의 상황에 맞게 가족서비스를 지원하며

상생과 공존을 통한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여러 측면에서 함께 변화해가는 모습입니다!


>> 초장동에 대해서

다음으로 초장동입니다.

초장은 작년기준으로, 서구에서 가장 인구수가 적은 동네로,

아무래도 산복도로 고지대에 위치한 부분이 이러한 현상의

대표적인 이유로 꼽히는데요,

이에 구민들의 편의를 위한 여러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변화하는 초장동 :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해서

초장동의 대표적인 변화는

구민들의 편의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요,

아무래도 산복도로 중심의 동네로

적은 인구수를 가진 초장동의 구민들의 더 나은 삶의질을 위해

변화하는 모습입니다.

 

이에 대한 사례로

차량통행에 어려움이 있던 교통상의 편의를 위해

해돋이로 - 천마산로 간의 도로를 개설했으며,

주차공간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구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용주사 일원 공영주차장 조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추진되고 있는

비석문화마을 체험 게스트하우스 조성 사업과

도시재생 및 빈집정비기금을 통한 마을마당 준공사업 등

초장동의 새로운 사업문제들에 대해

각각 그에 대한 대안을 통해 극복하려는 하고 있습니다!


>> 변화하는 서구, 살기 좋은 도시 서구를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변화하고 있는

서구의 모습!

오늘은 초장동고 충무동을 통해 확인해 보았는데요,

살기좋은 도시라는 서구의 슬로건을 향해

변화해가는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서구의 <서구 달리 보기> 시리즈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부산 서구 서포터즈 공식 포스팅 글입니다)